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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지진감지영상 서비스’ 시작 2021-01-13 17:31
【에코저널=서울】기상청은 실시간 지진 발생상황과 지진분석 현황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게 유튜브를 통해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를 13일부터 정식 제공한다.

그동안 지진 정보는 최종 분석이 완료된 지진에 대한 통보만 제공됐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지진감지 상황(지진으로 분석되지 않는 진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특히, 지진에 민감한 시설을 관리하는 기관(반도체, 원자력, 건설 등)이나 지진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기관(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에서 실시간 지진감시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진감지 영상 서비스는 ‘유튜브 지진화산 채널(youtube.com/user/kmaskylove131)’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한다. 다양한 지진 관련 홍보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는 ▲전국 350여 개 지진관측소의 실시간 관측자료 ▲광역시·도별 지진파형 ▲실시간 지진분석결과 ▲각종 지진통계 ▲지진 홍보영상 및 ▲지진대피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지진이 발생한 경우에는 ▲지진 발생 위치 ▲최대 예상진도 △지진파(P파, S파) 전파상황 ▲지진통보문 ▲KBS재난방송 영상이 추가로 제공된다.

박광석 기상청장은 “예측 불가능한 지진은 최대한 신속하게 발생상황을 전달해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상청은 이번 지진감지영상 서비스와 같은 정보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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