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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소형노면청소차 역할 ‘톡톡’ 2020-09-16 10:42

【에코저널=가평】가평군이 올해 4월 구입한 소형노면청소차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동안 기존 도로청소를 위해 대형노면 청소차 1대가 운영 중에 있었으나, 접근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및 도로 등을 출입하기 어려움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됐기 때문이다.

16일 가평군에 따르면 관내 가로청소 구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소형 노면청소차 구입해 운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형노면청소차가 3836km 구간의 3만8600kg의 폐기물을 청소하는 등 주택가나 상가 골목길의 먼지 제거 작업이 원활해 졌다. 또 기존보다 긴 거리 청소가 가능하고 흙먼저 제거로 주민들의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다.

지난달에는 수해로 인한 낙엽, 나뭇가지, 토사, 쓰레기 등이 쌓인 관내 자전거도로 20.4km에 대해 대대적인 청소작전이 전개되기도 했다.

소형노면청소차는 가로 1.9m, 세로 1m, 높이 3m 크기로 작지만 알찬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도로의 분진 및 이물질 등을 흡입해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사람의 힘으로 뽑기 어려운 제초작업도 할 수 있다.

또한 쓰레기 배출지 주변을 살수하고 차량 앞에 부착된 부러쉬를 회전해 흙먼지를 모아 흡입하는 등 쓰레기 배출지 주변 악취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노면차량 중앙이 꺽이는 굴절식 조향장치를 이용해 구부러진 골목길이나 급커브 도로에서도 효과적으로 청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회전브러쉬를 제설기구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소형노면청소차 운행으로 기존 대형 청소차량과 환경미화원만으로 청소하기 어려웠던 좁은 구역 및 쓰레기 배출지 주변을 적극적으로 청소하고 있다”며 “군민에게 더 나은 가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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