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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비대면 탐방서비스’ 확대 운영 2020-07-31 17:21
라이브해설·DIY체험키트·영상콘텐츠 등 다양


【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탐방객들을 위한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8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립공원 내 최초로 ‘도봉산 라이브해설’, ‘DIY환경체험키트’ 등 비대면 탐방프로그램을 인근 초등학교 학생 및 농인 학생 등 탐방취약계층에게 시범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DIY환경체험키트’는 가정에서도 셀프로 체험할 수 있는 환경교육 교구재로, ‘2020년 국립공원 탐방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DIY환경체험키트’ 뿐 아니라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도봉산 자연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봉산 라이브해설’, 교육기관에서 환경교육 자료로 활용 가능한 ‘환경교육 영상콘텐츠’ 등 비대면 탐방프로그램은 신청서만 접수하면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북한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8월 1일 토요일부터는 도봉산 자연관찰로를 찾은 탐방객들이 셀프 탐방을 즐길 수 있도록 루페(확대경)와 포켓도감 등이 포함된 ‘관찰키트’ 대여 서비스도 진행한다.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문정문 탐방시설과장은 “다양한 비대면 탐방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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