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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양해각서 체결 2020-05-22 16:29
【에코저널=대전】산림청은 2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황폐된 북한의 산림복구를 통해 건강한 한반도 생태계를 복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남북 산림협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공동 추진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과 국민 참여 확산을 위한 공동 활동 ▲통일 및 남북산림협력 정책에 대한 자문·교육·연구 등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앞으로의 활동들이 국민 공감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확대되고,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남북교류협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새산새숲,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산림협력의 비정치성과 남북 호혜적 효과에 공감하는 중앙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남북산림협력포럼, (사)한국산림과학회, 생명의숲, 평화의숲,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 10개의 단체·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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