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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수소차 글로벌 판매량 1위 2020-01-13 16:49
【에코저널=용인】우리나라 수소차가 일본 등 등 경쟁국을 제치고 2019년 최초로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글로벌 수소차 판매량을 보면, 현대 3666대(60%), 도요타 2174대, 혼다 286대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1주년을 맞아 관계부처 합동으로 그간 추진 성과를 점검·평가하고,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13일 오전 11시 30분, ‘신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P2G, Power to Gas) 시스템’ 제조 중소기업인 ㈜지필로스(경기도 용인)를 방문해 수소경제 산업 현장을 격려하고, 산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 시스템’은 이산화탄소(CO2) 배출이 없는 그린수소(Green Hydrogen)를 생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수소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오늘 행사에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수소 생산, 저장 및 운송, 활용 등 수소경제 생태계 분야별 관련 기업 대표 약 20명이 참석했다.

성윤모 장관은 “지난 1년간 로드맵에 따라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정책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2019년은 명실상부한 수소경제 원년(元年)”으로서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2019년 범부처 분야별 후속 대책 6건을 수립, 추경을 포함해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왔다. 또 관련 핵심기술개발 등에 약 3700억원을 집중 지원, 글로벌 수소경제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 중이다. 스위스와 10톤급 수소트럭 1600여대 수출 계약을 체결,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됨에 따라 해외시장 개척 성과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 보급도 로드맵 수립 전년 대비 약 6배 성장해 5천대를 돌파,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수요 창출을 이어가고 있다.

9월부터 서울시내를 주행하고 있는 수소택시는 평균 3만km 이상 운행하면서 2만 2천여명의 승객들이 수소택시를 경험했다. 수소 버스 보급, 노후 경찰버스를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하는 등 공공분야가 마중물이 되어 수요를 적극 창출해나가고 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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