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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천 수질보전 참여 민간환경단체 공모 2020-01-13 10:48
【에코저널=서울】서울시는 한강,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 시민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환경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은 ▲한강본류 수질오염행위 감시 및 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하천의 수질보전활동 및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시설 만들기 사업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수거 사업 등이다.

금년에는 길거리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로 인한 하천 수질 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 교육 및 홍보를 위해 신규 지정공모 사업으로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수거 및 교육·홍보 사업’을 추가했다.

이밖에 한강 및 지류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참여단체가 제안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사업 등을 추진해 도심 속을 흐르는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태공간이자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0년 하천수질 보전활동 공모에 선정된 민간단체에 총 2억3천1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단체별로 2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62개 단체에 51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하천정화활동 및 오염물질 배출 감시활동 등을 통해 한강 및 지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한강 수중 정화활동, 중랑천 수변구역 정화활동, 수질보전활동 교육 및 캠페인, EM 흙공 만들기, 하천 수질 모니터링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https://ssd.eseoul.go.kr/seoul/main)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신청 가능하다. 비영리법인설립허가증 또는 세무서에서 받은 고유번호증은 해당하지 않는다.

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2월 중 ‘사업선정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평가서에 의한 배점기준에 따라 차등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8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모사업 내용 과 사업계획서 작성·예산편성 기준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수질보전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제출방법 등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청 물순환정책과(02- 2133-3772)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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