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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 부산서 열려 2019-12-02 17:14
【에코저널=부산】한·중·일 공동으로 해파리 대량출현에 따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제16차 한·중·일 해파리 국제 워크숍’을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시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0년 중반 이후 한국, 중국과 일본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대량 출현해 어업피해를 일으킴에 따라 3국 수산연구기관은 2006년 양해각서를 체결, 3개국을 순회하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는 한·중·일 해파리 전문가 80여명은 각국의 해파리 연구결과를 서로 공유하고 피해예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각 국가별로 ▲노무라입깃해파리 분포와 이동 예측 ▲해파리 대량발생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생리·생태연구 ▲노무라입깃해파리 기원지 ▲노무라입깃해파리 독성분 등에 대한 총 25편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대량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의 발생원인 분석을 위해 ▲2019년 노무라입깃해파리 출현 경향 및 분포 ▲여객선을 활용한 노무라입깃해파리 모니터링 연구 ▲2019년 노무라입깃해파리의 수층별 분포연구 등의 결과가 발표된다. 심도 깊은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연안에서 대량 발생하는 ▲보름달물해파리의 유전자 연구 ▲보름달물해파리 대량발생의 예방관리 ▲득량만의 보름달물해파리 폴립연구 ▲국내 출현하고 있는 해파리 4종에 대한 독성 연구 등의 내용을 발표한다.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한반도 주변 해역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국제 공동연구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pjh@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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