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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자원봉사단체연합회 회원들, 속초서 봉사활동 2019-10-09 18:05

【에코저널=속초】양평군자원봉사단체연합회와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9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복구를 도왔다.

양평군에서는 10개 단체 43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수해피해로 엉망이 된 주택을 청소하고, 집 주변 정리를 도왔다.

오늘 수해복구 자원봉사에는 행복한 삶, 따뜻한 공동체를 지향하는 (사)김제동과어깨동무를 비롯해 경기도 부천시 소재 송내사랑의교회, 환경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속초시 일대 곳곳에서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환경부 간부는 “수해복구를 도우러 오신 자원봉사자들과 기부물품을 보니 반갑고 고마운 느낌”이라며 “흙바닥이던 집안도 여럿이 달려드니 얼추 깨끗해지고, 근심 가득하던 집주인 어르신의 인상도 그만큼 조금은 펴지신 듯 해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쩔 수 없이 듣게 되는 중앙정부에 대한 성토성 대화들에는 다시 착잡했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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