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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시내 곳곳서 ‘NO 아베!~’ 외침 2019-09-03 20:36
‘양평 NO 아베 촛불문화제’서 일본 경제보복 규탄

【에코저널=양평】양평군 민간단체들이 주축이 돼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양평군민들의 자발적인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양평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양평군이장협의회 등 60여개 단체가 참여하는 ‘일본의 한국수출규제 반대 양평군 범군민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열)’는 3일 오후 5시 30분, 양평군청 앞 경민정에서 ‘양평 NO 아베 촛불문화제’를 열고, 일본의 경제 보복 행위를 규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이정우 의장, 양평군민 등 500여명은 양평군청 앞 도로 바닥에 앉아 ‘과거사 반성 없는 아베는 사죄하라!~~’, ‘과거사 반성 없는 일본제품 불매한다’, ‘경제 독립만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행위를 비난했다.


최종열 범대위원장은 “오늘 ‘양평 NO아베 촛불문화제’는 일본 아베정권의 불합리한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대한 우리 양평 군민들의 대답”이라면서 “우리 선조들이 1919년 독립만세를 외친 뒤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반성 없는 일본은 각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우리나라 대법원이 내린 강제징용판결이 심기를 거슬렸다는 이유로 일본 아베정부가 우리나라에 경제공격을 시작했다”며 “일본의 무역보복, 경제공격에 우리는 불매운동으로 맞서 반드시 경제독립을 이뤄야만 한다”고 말했다.

‘양평 NO 아베 촛불문화제’는 2시간 동안 국민의례, 가수 박민선의 공연을 비롯해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하는 ‘군민 3분 발언’, 플래시몹, 양평군청 앞∼양평경찰서 사거리∼양평시장 내 사거리∼라온광장∼양평군청으로 이어지는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이 다함께 ‘아리랑’을 합창하는 것으로 ‘양평 NO 아베 촛불문화제’가 마무리됐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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