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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최우수’ 2018-12-06 14:24
【에코저널=하남】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에서 충북 단양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사무국장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가 3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 등 8개 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번 성과평가는 2017년도 기금지원액 5억원 이상 8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관리의 적절성, 목표달성 및 성과우수성 2개 부문 4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과평가대상은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설치, 환경기초시설운영, 친환경청정사업, 생태하천복원사업, 상수원관리지역관리, 민간단체수질보전활동지원, 샛강·도랑살리기 등이다.

평가결과, 사업비 실집행률, 성과계획 대비 목표달성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해결실적 등이 우수한 단양군 등 7개 기관이 사업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20위(전체 26개 기관)에 선정되었던 단양군은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상·하반기 자체 교육 등 적극적인 사업 수행으로 금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6~7일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기금 성과평가 및 효율적 기금운용을 위한 워크숍에서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설치·운영 및 친환경청정사업의 우수사례 공유와 더불어 사업별 개선방안과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한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반영해 내실 있는 성과평가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평가제도 개선 등을 반영한 성과평가계획을 마련해 평가대상기관 사전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하류지역 물이용부담금을 통해 조성된 한강수계기금이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과 주민지원을 위해 보다 값지고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도록 성과평가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는 기금사업의 평가 및 환류를 통해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을 제고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강수계관리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박천규)는 1999년 환경부·국토부·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한국수력원자력(주)·한국수자원공사 등 한강유역 물관련 기관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규제지역 주민지원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및 수변녹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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