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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지질공원 산책로 야간방역소독 2018-06-14 17:05

【에코저널=포천】포천시보건소 방역반은 하루 평균 1만명이 찾는 한탄강 지질공원 일대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매월 2회 야간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1차 소독은 지난 4일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진드기에 물린 사례가 있어 시민들이 왕래가 적은 야간시간대에 보건소 방역차량 2대로 공원입구, 비둘기낭 산책로, 캠핑장, 주차장일대, 하늘다리까지 진드기 및 모기서식처를 찾아 샅샅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14일 2차 소독을 실시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과 관련된 주요 매개종은 작은소피참진드기로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주로 6∼11월 야외활동과 농작업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폐질환 등) 환자 등이 등산과 야외활동을 한 후 발열 및 두통 증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사례가 발생하므로 풀밭에서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야외활동 시 아래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엔 신속히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포천시보건소 강효진 건강사업과장은 “진드기매개 감염병은 현재까지 예방접종약이나 치료약이 없어 예방이 최선책”이라며 “시민이 많이 찾는 산책로 및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야간방역소독을 매월 2회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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