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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문기자 출신 박수택, 고양시장 도전 2018-04-17 15:01
‘친환경도시, 고양시 만들겠다’ 각오 밝혀


【에코저널=고양】SBS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했던 박수택씨(60 사진)가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정의당 소속으로 고양시장에 도전한다.

박수택씨는 17일 국회와 고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의당 고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SBS에서 도쿄 특파원, 뉴스앵커, 노조위원장, 환경부 출입기자 등 30여 년간 언론사에 근무하다 올해 2월 정년퇴임한 박수택씨는 오늘 출마선언문을 통해 “ ‘언론인으로 봉직하면서 쌓은 경험과 안목을 살려 시민을 위해 나서보면 좋지 않겠는가’라는 심상정 의원의 권유를 받게 됐다”면서 “정의당과 함께라면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정의당 소속 고양시장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수택 예비후보는 “인구 104만의 고양시는 급격한 인구 팽창과 함께 난개발 광풍으로 숲은 밀려나고, 하천은 오염됐다”면서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고양시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고양시갑)은 “100만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고양시장후보는 그에 걸 맞는 청렴하고 능력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며 “지역구가 고양시에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고양시장 후보를 영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SBS 환경전문기자로 활동했던 박수택씨가 17일 국회에서 심상정 의원과 정의당 고양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심상정 의원실)

심 의원은 “박수택 후보는 이명박정권 때 윗선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앞장섰으며, 고양시에서 17년 동안 살면서 시민들과 함께 고양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일에 기자로서 열과 성을 다해왔다”며 “미세먼지 없는 고양, 삶의 질을 높이는 고양을 이끌어낼 박수택 후보에게, 고양시민 여러분이 큰 박수로 격려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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