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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순환골재 활용해 예산절감 2017-11-15 13:03

【에코저널=서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순환골재 21만 6145㎥를 활용해 4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 3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건설현장에서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등의 우수 활용사례를 공모한 결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국무총리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5월 기준으로 순환골재 5만5904㎥와 순환아스콘 6만5349톤을 사용해 약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환경공단,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4곳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각각 뽑혔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11월 16일 ‘2017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발표 및 국제세미나’를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설자원협회에서 주관하며, 건설 현장에서 순환골재 또는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등을 우수하게 활용한 기관을 정부포상하고, 관련 우수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수활용 사례 발표 이후에는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열리며, 국내·외 건설폐기물 전문가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다.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촉진을 위한 국제세미나‘는 내년 1월 1일 ’자원순환기본법‘의 시행을 앞두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건설폐기물의 자원화 체계를 재정립하기 위한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건설폐기물 자원화정책 현황 및 향후 계획, 순환골재 품질기준 개정 주요내용 등 총 7개의 주제로 전문가들이 발표한다.

프랑스의 크리스틴 욜랑(Christine Yolin) J-글로벌 러닝센터장은 ‘유럽의 해체 및 건설폐기물 관리 개요’를 소개한다. 싱가포르의 그제고시 리삭(Grzegorz Lisak) 난양기술대 교수는 ‘싱가포르의 건설폐기물 현황 및 향후 관리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2017 순환골재·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집’을 발간하고,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건설사 등에 11월 20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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