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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 ‘애기단풍’ 가을 산행객 유혹 2017-11-15 11:10
【에코저널=서울】순창 강천산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1월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강천산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지만 가을에 절정을 이루는 ‘애기단풍’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순창 강천산의 명물, 구름다리.(현수교)

애기단풍은 아기 손처럼 작고, 얇은 단풍을 말하며 매년 11월 중순이면 강천산에서 절정을 이룬다. 주요코스인 병풍바위부터 구름다리(현수교), 구장군폭포까지 형형색색의 애기단풍으로 물들어져 있다. 또 금성산성을 따라 연대봉까지 오르면 강천산의 모든 풍경이 발아래 펼쳐져 가을 산행지의 매력이 정점에 다다른다.

▲규모가 웅장한 구장군폭포.

매주 시기에 맞는 산행지를 추천하는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좋다’에서도 방송인 김범준, 윤달원 명예기자와 함께 강천산의 주요코스를 찾았다. 맨발 산책로나 메타세콰이어길처럼 편안한 산책길부터 연대봉으로 가는 오르막길의 등산로까지 산행코스가 변화무쌍해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강천산의 가을 성수기를 즐겼다.

모든 산행을 마친 후에는 순창의 한정식이 강천산 여행을 더 풍성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 20여 가지의 한상차림에서 연탄으로 직접 구운 소불고기와 장류가 유명한 순창 특유의 맛이 가미된 된장찌개가 그 맛을 더 하며, 산행의 피로를 녹여준다.

▲단풍 속 김범준씨와 윤달원 명예기자.

강천산 전역을 물들인 애기단풍의 알찬 이야기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2시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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