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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악취취약지역 야간순찰 2017-08-09 15:04
【에코저널=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악취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절기는 저기압과 기온역전 등 나쁜 기상조건으로 최근 기아자동차와 하수종말처리장 슬러지 처리시설 인근 주거지역 심야 시간에 수시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악취취약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순찰반을 편성해 악취배출업소 등 취약지역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합동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악취피해 발생 여부 확인 및 악취가 감지될 경우 악취 시료를 포집해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분석하게 된다.

서구는 악취 발생이 근절될 때까지 주간에도 악취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악취 발생으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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