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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산 ‘장미원’ 찾는 인파 이어져 2017-05-19 22:51

【에코저널=인천】인천 계양구 계양산 ‘장미원’ 장미꽃을 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총 10억원의 사업비로 조성된 장미원은 장미 6종 1만1366주와 야생화 1만2400본이 식재됐다. 소나무림, 무궁화동산, 해당화, 영산홍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다채로운 경관을 볼 수 있다.

장미원을 감싸며 계류와 벽천, 연못과 분수를 설치해 장미와 어우러진 물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도턱·계단 없는 황토 흙포장길을 조성해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 약자까지 편안하게 장미를 즐길 수 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장미원은 계양구를 대표하는 자연친화적인 산림휴양공간으로 계양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즐겨 찾아보고 싶은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시민 모두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인천의 명소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양산 장미원은 장미가 5월의 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봄부터 가을까지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공원녹지과(032-450-5654)로 문의하면 된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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