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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협회장, 워터코리아서 대정부건의문 발표 2016-03-21 12:15
물산업 육성 근거법령 마련·전담기관 설립해야


【에코저널=부산】21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16 WATER KOREA(워터코리아, 국제물산업박람회)’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 권영진 협회장이 ‘물산업 성장전략 대정부 정책 건의’가 발표됐다.

권영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이 발표한 대정부 건의는 한국상하수도협회와 대구광역시가 지난 4개월 동안 산·학·연·관의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한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결과를 도출해 마련됐다. 국가 물산업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고 있다.

대정부 건의의 주요 내용은 ▲공공 주도 투자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통한 내수시장 활성화와 물산업 육성정책 추진 ▲물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할 근거 법령과 전담기관의 설립 ▲적극적인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지원 및 강소기업 육성 제도 개선 ▲상하수도 업역별 전문화 방안 마련과 전문업체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민·관 공동 종합상사의 육성과 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이다.

권영진 한국상하수도협회장은 “국가 물 안보 확보와 국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공주도 투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물산업 육성정책 추진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권 협회장은 “대국민 상·하수도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상하수도 노후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시설에 대한 전면 재구축 사업을 조속히 시행하길 바란다”면서 “물산업 육성정책을 뒷받침할 근거 법령과 전담기관을 설립하고, 금년부터 대구에 본격 조성에 들어가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강소 물기업 육성, 신기술 개발, 해외진출 One-Stop 지원서비스,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 등 물산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고 건의했다.

권 협회장은 이어 “클러스터 등에서 개발된 우수제품의 성능검증 및 지자체의 우선구매 추진, 하청·재하청 구조 지양, 납품대금 직불제도 도입 등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관련 법령 제·개정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강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한국 물펀드 조성, 국내 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건설 PQ제도 개선, Total solution을 제공할 민·관 공동 종합상사의 육성 및 해외진출의 통합 platform을 구축하는데 정부가 앞장서달라”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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