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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 굿네이버스에 미세먼지 마스크 지원 2019-05-24 09:28
【에코저널=안산】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지난 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경기도 안산시 소재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아동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아동 6명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굿네이버스는 전국 아동 4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의 미세먼지 인식 및 대응 실태조사’의 주요 의견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전달했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과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아동들의 의견을 전달받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아동의 ‘숨’ 권리 보장에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굿네이버스에 미세먼지 대응방법이 담긴 홍보지 3000부와 미세먼지 마스크 3000개를 지원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지원한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오른쪽 세 번째),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참석한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며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아동·노인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은 “아동의 ‘숨’ 권리는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라며 “굿네이버스는 이번 의견 전달식을 계기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미세먼지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015년부터 어린이,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대응방법을 알리는 ‘미세먼지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5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약 470회 교육을 진행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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