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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사>이석우 남양주시장 2013-01-01 00:05

【에코저널=남양주】친애하는 에코저널 애독자 여러분, 존경하는 60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5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올 한해 60만 시민의 성원과 참여로 우리 남양주시가 더 높이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해는 '시민참여 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시정 키워드를 '창의적 인재, 융합 시정'으로 정하고, 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시민) 발굴을 통한 창조행정을 추진해 우리 남양주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민선5기 시정의 기틀을 다져온 한해였습니다.

'2020 도시기본계획'의 계획인구를 98만8천명으로 확정해 인구 1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불합리한 교통체계 개선 등을 통한 안전지향형 교통시스템 구축과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기반 확충, 시민의 여가활용 및 근거리 출퇴근을 위한 자전거도로 개설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행정 내부적으로는 우리시 대표브랜드 사업인 '8272민원센터', '희망케어센터', '기업지원센터' 등을 계속 발전시켜 왔습니다. 민선5기 이후 민주적 거버넌스를 통해 100대 중점과제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난해 정부에서 실시한 평가 결과 24개 분야에서 수상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1500여 공직자들이 노력한 결과라 생각되며, 시민여러분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
지금까지 우리는 시정의 전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와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더 발전된 남양주시를 건설하기 위해 보다 창조적인 시책을 통하여 명품도시의 완성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먼저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 '마을가꾸기사업', '유기농텃밭가꾸기 사업', '점프벼룩시장' 등을 보다 발전시키고 활성화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기반을 공고히 하여 지방자치단체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 남양주시 발전방향 및 도시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2020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수도권 동북부의 명품중심도시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특히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통한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의 정상적인 추진과 지금·진건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의 안정적인 추진으로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중심의 효율적인 녹색교통망을 구축으로 시민중심의 교통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것입니다.

왕숙천과 묵현천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자연, 사람, 문화가 상생하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해 청정한 에코시티로의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우리시 실정에 맞는 혁신적인 하수정책을 개발해 정부에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하수도 정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물관리를 가장 잘하는 청정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10월 조안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3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은 물론 남양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에 남양주시를 알려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겠습니다.

지역 특성(Slow Food, Slow City, 자전거특구)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등을 통해 일자리 1만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여성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진출과 자립기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강화된 시책들을 통해 명품도시 기반을 다져 나갈 것입니다.

금년 한해 우리시가 추진해 나가야 할 시책들은 1500여 공무원과 시민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해 주실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올 한 해도 더 크게 도약하는 남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보다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60만 시민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민선4기의 든든한 토대위에 민선5기 시작과 더불어 '시민참여 행정'을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으로 선정하고 추진해 다양한 민주적 거버넌스 체제를 확립해 왔으며, 이러한 시민참여는 시정의 핵심 가치로서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함께 해 왔습니다.

이제 급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발맞춰 시민의 역할이 가중되는 협동의 시대가 도래됐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전문분야별 창의적 인재(시민)가 서로 협동하고 융합해 더 많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조적인 시정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시정 키워드를 '협동·융합 & 창조시정'으로 선정했습니다.

우리 1500여 공직자는 시민의 시정참여 열망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시민이 협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지원하며, 시민, 기업, 전문가, 공무원이 융합하여 미래지향적 조직으로서의 유연성을 갖고창조적 시정을 이루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우리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내년도 경기지표는 내수부진 및 가계부채 증가 등의 여파로 3%대의 경제성장을 예상하고 있어 체감경기는 어느 해 보다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3년 우리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일자리 창출, 관내상품 애용과 지역소비 촉진,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에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머지 않은 장래에 우리시는 지역공동체가 살아 있는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 깨끗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힐링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한 도시로 성장해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시민이 자유롭게 시정에 참여함으로써 창조적 아이디어가 더 많아지고, 시민에 의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되는 도시, 바로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명품도시 남양주'입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리시가 이만큼 성장했듯이 우리가 함께 정착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 여러분의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기대합니다.

2013년에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남양주'를 향해 힘차게 나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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