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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축사화재 저감 추진 2006-05-26 18:26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축사시설이 영세하고 불에 취약한 보온재로 시공돼 대형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획기적인 안전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오는 7월 25일까지 도내 2073개소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소방·건축·전기 등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소화기 등 소화설비의 정상작동 및 관리상태 ▲전선, 차단기, 휴즈 등 전기시설의 적정설치 및 관리상태 ▲무허가 건축물 여부 및 건축물의 안전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1동 면적이 1000㎡이상인 축사는 구조 및 취약 사항을 파악·관리해 진압과 출동 등에 따른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현장대응능력 배양훈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등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축사 사료포대에 화재예방요령 등의 홍보를 통해 축사농가 스스로 화재를 예방하는 자율방화 환경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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