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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불법노점 근절 추진 2006-05-13 12:49
서울시 강서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도로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불법 노점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구는 우선 대중교통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및 차도점거 노점, 지하철역 주변 노점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은 민간용역원을 활용해 평일 업무시간은 물론 야간과 새벽, 공휴일에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생계형 노점상의 전업지원을 위해 취업정보센터와 연계된 '노점상 전업지원 상담센터(2600-6850)'를 개설, 노점상의 일자리 정보, 취업알선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노점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면서
시민단체 등과 연계해 '노점이용 안하기 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희자 기자 p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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