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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거환경개선 2천여억원 투입 2006-05-10 14:57
충청남도는 그 동안 소외됐던 지역을 대상으로 2단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도는 도심권내의 도로 및 상하수도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불량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도내 9개시·군 57개지구에 대해 총2,257억2,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시·도 합동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별 사업내역은 ▲천안시 13개지구(479,290㎡) 745억9,500만원 ▲공주시 10개지구(206,117㎡) 296억100만원 ▲보령시 4개지구(159,346㎡) 120억4,800만원 ▲아산시 12개지구(277,172㎡) 282억1,500만원 ▲서산시 5개지구(138,637㎡) 189억1,200만원 ▲논산시 7개지구(353,797㎡) 445억7,200만원 ▲홍성군 1개지구(86,653㎡) 50억4,800만원 ▲예산군 4개지구(119,991㎡) 96억4,900만원 ▲당진군 1개지구(12,032㎡) 30억8,200만원으로 편성됐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지구별 지역주민의 공청회 및 설명회를 실시, 계획수립 단계에서부터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연말까지 구역지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가는 등 오는 '10년까지 57개 지구에 대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불량주택개량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 이미지 개선과 주거복지 실현할 것"이라면서 "도심권 소외지역에 대한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진용 기자 kgy@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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