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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H2 프로젝트 주민설명회’ 개최 2021-09-10 21:33
허위·왜곡정보 유포 등 강력 대응 방침 밝혀

【에코저널=하남】하남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종합병원, 어린이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등의 인프라 시설을 조성하는 ‘H2 프로젝트’와 관련, 오는 13일∼14일 양일 동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를 통해 대표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몇 가지 의혹과 왜곡된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최근 ‘H2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일부 허위정보 유포 또는 여론을 왜곡하려는 행태가 있어 당초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계획서 협의·조정 이후 열 예정이었던 주민설명회를 서둘러 개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30분에 열리는 주민설명회는 지역 통장, 주민자치단체장 등 약 9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4일 오후 4시에는 대상지 인근 아파트 입주자대표 및 관리소장 등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도시공사 대회의실(6층)에서 개최한다.

▲H2 프로젝트 사업부지

‘H2 프로젝트’는 종합병원, 어린이체험시설 등 필수·권장시설 외에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공공기여시설과 최소한의 사업성 확보를 위한 수익시설 등 도입시설을 균형 있게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공사의 입장이다. 사업시행자가 개발제한구역 해제부터 도시개발구역지정 등 인허가, 보상, 훼손지 복구사업, 용지 조성 등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 특성에 따른 다양한 리스크를 감안하고 추진하기 때문에 타 지자체가 의료용지를 조성한 후 대형병원을 유치하는 의료복합타운과는 다른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상급종합병원은 의료법상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지정된다. 3개 컨소시엄이 제시한 종합병원도 향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이 본 대상지에 종합병원을 운영한다고 해서 상급종합병원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신청한 3개 컨소시엄은 모두 유사한 49~54층 (최고)높이의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안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 그린벨트 해제,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전문가·시민 의견 반영과 법적 기준 준수, 시민 불편 최소화 등을 고려해 협의·조정된다.

공사는 이번 주민설명회 이후 허위정보 및 왜곡된 주장을 통해 시민 혼란과 정치적 선동을 야기하는 일체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H2프로젝트’는 하남시의회,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시정자문기구인 ‘백년도시위원회’를 통해 하남시에 필요한 시설로 결정된 종합병원, 어린이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등의 인프라 시설을 종합적으로 유치하게 된다. 창우동 일원(시가화예정용지, 개발제한구역)에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추진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사업계획서를 협의·조정해 사업타당성 평가 및 시의회 의결을 받아 사업협약을 추진한다”며 “이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GB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2 프로젝트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제안은 언제든지 하남도시공사로 연락하면 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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