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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서고등학교 졸업생, 국회의원 당선 2020-04-16 18:02
최승재 국회의원 당선자…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4번

【에코저널=양평】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평군 명문 사립고등학교인 양서고등학교 졸업생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번 총선에서 19명의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한 미래한국당14번으로 추천받았던 최승재(1967년생 사진) 당선자는 강원도 홍천 출생이며, 양서고등학교 3회 졸업생이다.

최승재 당선자는 16일 에코저널과의 전화통화에서 “모교인 양서고등학교 개교 초기에 친구들과 학교 곳곳을 함께 가꾸던 기억이 생생하다”면서 “훌륭하신 선생님들과 학우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당선자는 “그간 700만 소상공인들의 흩어진 조직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다보니 동창회는 물론 스승님들도 제대로 찾아뵙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말했다.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자리잡은 양서고등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피력했다. 최 당선자는 “양서고 출신 선·후배 등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사랑스런 후배들이 모교를 명문 학교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늘 뿌듯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양서고 건학이념을 되새기곤 했다는 최 당선자는 “어경찬 양서고 설립자 겸 이사장님께서 양평군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지향적인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학교를 설립했다”면서 “살아가면서 난관을 만나도 피하지 않고, ‘프런티어(frontier) 정신’으로 정면 돌파하는 노력을 가능케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모교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최 당선자는 “그동안 개인의 안위와 주변을 둘러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앞으로는 가능한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모교를 방문하고,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도 찾아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양서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양재원) 김진우 수석부회장과 강성일 고문, 박용진 부회장, 박정환 사무국장 등 8명이 선거를 앞둔 지난 10일 미래한국당 여의도 중앙당사를 방문해 최승재 후보와 환담했다.

최승재 당선자는 전국 소상공인 단체들의 권익을 위한 ‘소상공인연합회’ 출범의 주도적 역할을 했다. 1999년 PC방을 개업하며 소상공인이 된 최승재 당선자 2014년 소상공인연합회 초대 회장과 2018년 2대 회장으로 연임하면서 소상공인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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