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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정병국, 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 ‘탄력’
정동균 양평군수,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너지 성과 2019-04-02 15:30
【에코저널=양평】기획재정부 주관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사에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된 것에 대해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역구 국회의원과 양평군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좋은 결과를 얻은 케이스”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일 오후 2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늘 이 같은 좋은 결과를 기자님들께 알릴 수 있어 더욱 기쁜 마음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기까지의 경과를 간략하게 브리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최초 2008년 2월 19일 민간사업자인 한신공영에서 경기도로 사업 제안서를 제출 했으나, 2009월 12월 18일 수익성 부족으로 제안서가 반려 됐다”며 “이후 우리군에서는 사업이 다시 검토될 수 있도록 당시 국토해양부, 경기도 및 지역 국회의원을 포함한 출향인사들에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을 건의, 2017년 1월 13일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26.8km 구간이 제1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상에 재정사업으로 반영 고시됐다”고 경과를 소개했다.

고시 이후, 2018년 7월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고, 정 군수는 8월 18일 국회를 방문해 문희상 국회의장, 전해철 의원, 김태년 의원, 정성호 기재위원장 등과 면담을 갖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2018년 8월 22일 기획재정부에서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반영되지 않은 바 있다.

정 군수는 2018년 11월 27일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관련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평군, 하남시, 광주시 3개 해당 시·군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의 정부부처, 국회 등과의 사업추진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끝에 2018년 12월 8일, 2019년도 정부예산 본회의 수정안 가결시 부대의견으로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조속시행을 강구하라는 의견’이 명시됐다. 예산의 부대의견은 일종의 지침 성격을 지닌다.

2018년 12월 19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상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인 감일∼상사창 5km 구간이 선시공 추진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양평군에서는 이같은 성과에 가시적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2019년 1월 10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 2019년 1월 30일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했다.

양평군에서는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게 하기 위해 올해 3월 5일 국회 기재위 소속 위원인 전해철·이원욱 의원을 면담하는 한편 3월 22일 국회 기재위를 방문해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관련 의원들에게 피력한 바 있다.

정 군수는 “이번 성과는 양평군과 3기 신도시 예정지인 하남시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노선 일부 조정을 추진하는 등 지역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 관철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세미원과 두물머리 등이 위치한 양서면 일대의 주말 교통체증이 극심해 교통 분산효과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부분은 정무적 활동이 더욱 요구되는 부분”이라고 피력했다.

정 군수는 “각고의 노력 끝에 4월 1일 기획재정부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제1차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 심사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일궜다”며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많은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후속절차 추진에도 양평군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우리군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조470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울~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송파구 가밀동∼양평군 양서면 총연장 27.0km(4차로 신설)를 연결하게 된다.

한편 정 군수는 4월 1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양평군 청운면 용두1리와 지평면 곡수1리가 2019년 ‘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이들 마을은 지역주민 주도 거버넌스를 조직해 상향식 바틈-업(,Bottom-up) 방식을 적용, 각각 27억원 2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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