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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상호 미세먼지특위 부위원장, 하남시장 도전 2018-03-12 11:50
【에코저널=하남】김상호(49)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특위 부위원장이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한다.


1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로 선관위에 등록한 김상호(사진) 부위원장은 “하남시민들께서 ‘지연과 혈연 중심의 하남정치를 혁실해 달라’, ‘하남정치의 불명예를 더 이상 이어가선 안된다’라는 등 절절한 당부를 해주셨다”면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더 가까이, 더 하나 되어, 더 풍요로운 하남’이라는 꿈을 품고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상호 예비후보는 “새로운 하남은 시민과 행정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며 “정치인과 이익집단의 부당한 개입이 통하는 시정운영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도시 하남’이라는 시정 철학을 밝히면서 ▲‘시민참여 시정시스템’ 도입 ▲사회적 경제 일자리센터 설립 ▲‘하남 100년 도시위원회 구성’ 등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하남은 자연과 사람, 사회공동체가 공존하면서 개발되어야 한다”며 “개발 이익이 대기업, 정치인 등 특정세력에 편중되거나, 연루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같은 정당 소속은 오수봉 하남시장에 대해서는 “시정공백을 훌륭하게 이끌어 왔다”고 평가하고, “이동시장실을 운영해 현장소통을 강화하는 노력 등은 배워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정 비전과 방향 제시는 미흡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만약 시장이 되면 이같은 점을 보완해서 잘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4.12 재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 경선에서의 패인에 대해서는 “준비기간이 짧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이 부족했다고 본다”며 “그래도 30% 지지는 과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안규백 의원 보좌관, 우상호 원내대표 정책특보를 지냈다. 문재인대통령 후보 하남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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