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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여성 사무관 갈증 ‘심각’ 2017-11-22 10:16
【에코저널=가평】가평군 여성 사무관이 다른 시·군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2일 현재 가평군 전체 사무관 이상 직급은 서기관 자리인 기획감사실장과 희망복지실장을 포함해 30개 자리다.

이달 15일자로 김혜자 세정과장이 명예퇴직한 뒤 변애엽 민원행정팀장이 20일자로 민원봉사과장 직무대리로 발령된 상태다. 변 과장직무대리는 6주간의 교육을 마친 뒤 정식 사무관으로 임용된다. 따라서 현재 가평군에는 간호직인 박정연 보건소장이 유일한 정식 사무관이다.

행정안전부는 시·군 전체 사무관의 14% 이상을 여성에게 배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가평군의 경우 4명이 배정되어야 한다. 사무관 승진대상자인 변 과장 직무대리를 포함해도 14%의 절반인 7% 수준에 그치고 있다.

가평군과 이웃한 양평군의 경우엔 전체 5급 사무관은 41명이며, 여성 사무관은 17%인 7명에 달한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사무관 승진에 있어 여성이라고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인사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면서 “능력과 경험 등을 고루 파악해 양성평등 원칙에 따라 인사에 반영함에도 불구,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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