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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서양평IC 서울방향 진출입로 카드 제안 2017-08-25 17:43
【에코저널=양평】바른정당 정병국 의원(여주·양평)이 양평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17.61㎞) 서양평IC 설치와 관련, 새로운 카드를 제시했다.


정병국 의원은 25일 오후 4시 30분, 양서면사무소 2층에서 주민들과 긴급간담회(사진)를 갖고, “한국도로공사와 오랜 협의 끝에 도출된 터널관리소를 이용한 서울방향 진출입로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보고를 받았다”면서 “주민들이 동의하면 도로공사와 양평군이 협의해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양 방향 진출입로 설치는 BC(경제성 분석) 또는 예비타당성검토 등의 문제와 함께 마을이 상당히 훼손될 우려가 높다”면서 “도로공사와 오랭 협의 끝에 마을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상당히 진전된 안을 설명드리기 위해 오늘 서둘러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현재 공사가 많이 진척돼 빨리 확정되지 않으면 어렵다”며 “주민들과 대책위 결정이 돼야 도로공사와 양평군이 협의를 거쳐 후 진출입로 설치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관련, 경춘 고속도로 상행선만 설계된 서종IC를 양방향으로 만든 것을 비롯해 경제석이 떨어져 계획조차 없었던 중부내륙고속도로 강상IC와 제2영동 고속도로 동여주IC 설치를 관철시킨 바 있다”면서 “그동안 노하루를 최대한 활용, 서울방향만이라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서양평IC 설치를 만들려는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일요일까지 협의를 한 뒤 의견을 모아 정 의원에게 전달키로 했다.

한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오는 2020년 총연장 258.3㎞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파주∼포천, 인천∼김포, 송산∼안산, 오산∼봉담, 양평∼화도 등 서울 외곽의 수도권을 둘러쌓는 구간으로 연결된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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