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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땅은 하남도시공사가 개발해야” 2017-04-20 00:08
오수봉 하남시장, 경기도시공사 ‘천현 뉴스테이’ 반대

【에코저널=하남】오수봉 하남시장이 경기도시공사가 추진해 온 ‘천현 뉴스테’이 개발사업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오수봉(사진) 하남시장은 19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경기도시공사가 하남시의 땅을 갖고 사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하남도시공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천현 뉴스테이’ 사업은 임대비율과 교통문제 등 하남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하남시의 경우 미사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임대주택 비율이 높아지면서 구도심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공동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오 시장은 “뉴스테이 보다는 기업유치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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