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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효자작물로 ‘미니단호박’ 부상 2017-07-21 09:27

【에코저널=남해】남해군 ‘미니단호박’ 효자작물로 부상하고 있다.

미니단호박은 밤 같은 단맛이 나 일명 ‘밤호박’으로도 불린다.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옐로푸드로 사랑받는 건강 식재료다.

남해에서 재배된 미니단호박은 전국 최고의 일조량을 자랑하는 남해의 햇살과 강한 해풍을 받으며, 벌과 나비에 의해 자연수정된 친환경 작물로 그 맛과 상품성이 뛰어나다.

또한 미니단호박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찜, 튀김 등의 손쉬운 요리법으로 어떤 요리에도 접목 가능하다. 육류와 같은 산성 식품과 함께 섭취 시 알칼리성인 미니단호박이 몸의 균형과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 섬유질, 펙틴, 비타민 B1·B2·C 등이 함유돼 있고 100g당 26㎉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해 서면 일대를 비롯한 군 전역 42만㎡에서 총 450톤의 미니단호박을 생산한 바 있다. 올해는 52만㎡에서 468톤을 생산할 예정으로 매년 생산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주로 6월과 7월에 수확해 숙성을 거쳐 판매되는 미니단호박은 지난달 말 초매식을 하고 본격 출하에 나섰다. 농가에서 출하된 미니단호박은 대부분 농협경매를 통해 농산물 도매상들에게 판매되는데 최근에는 농가 단위로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 판매되는 비중이 늘고 있다.

이번 오는 22일과 23일 남해군 서면 유포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제1회 보물섬 남해 단호박&어촌체험축제’가 열려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잔치 한마당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 품질 좋은 미니단호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모계옥 기자 mgo@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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