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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40대 남자 공무원 ‘번개탄 자살’ 2018-09-12 15:45
【에코저널=양평】양평군청 소속 40대 남자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양평군청에 근무하는 A(44)씨는 지난 11일 자신이 소속된 부서에 이날 하루 연가를 신청한 뒤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7시께 A씨의 집을 찾은 남동생은 욕실에서 형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욕실에 번개탄을 피워놓은 상태였고, 소주 3병도 발견됐다. A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가스중독, 이날 정오부터 낮 2시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평소 활달한 성격에 대인관계도 좋았던 A씨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자 양평군 공무원 대다수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양평군의 한 직원은 “평소 가정 문제로 고민을 했어도, 크게 내색을 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는 상상도 못했다”면서 “남은 자녀가 3명인데, 안타까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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