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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국내 연수로 의정역량 강화 모색 2018-08-29 14:53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의회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남 순천시, 여수시, 구례군 일원에서 8대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54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 실무교육을 통한 의회 역량강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국내 다른 도시와의 비교시찰을 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자는 목적도 있다.

이정우 의장·송요찬 부의장을 비롯한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첫날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순천만관리센터 관계자들로부터 순천만국가정원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사항 등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 국가정원 곳곳을 탐방하면서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지방의회연구소 손석창 교수와 전영복 교수를 초청해 의정 실무교육 시간을 가졌다. 예산·결산심사 기법과 행정사무감사·조사 기법에 대해 학습했다. 9월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만큼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는 등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일정 기간 매일 별도로 자체 세미나 시간을 갖고 주요 현안사항과 의회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토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날에는 국내 최초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인 구례 자연드림파크를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각종 제조 공방들과 지원센터 등을 둘러보며 친환경 식품 가공·유통 공정 및 문화 공간 운영 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의원들은 구례 자연드림파크로 인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된 점에 주목하며 양평군에 맞는 발전 모델 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정우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배운 전문지식과 선진 정책을 활용해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양평군 이웃한 가평군의회(의장 송기욱) 의원들도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 데이나이스호텔에서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와 달리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 의원들은 오는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키로 했다. 선진화된 복지정책과 보행자 중심 대중교통수단 등과 관련한 식견 함양 명목이다.

일부 광주시민들은 “의회 개원 2개월만에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유명 관광지에서 트램·푸니쿨라(산악지형 전기기차) 체험 일정등을 담은 해외출장이 납득이 되지 앟는다”며 “외유를 떠나려고 기를 쓰고 의원이 되고자 했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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