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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의장에 송기욱 前특수협 주민대표 2018-07-02 13:50

【에코저널=가평】정부의 환경정책에 따른 가평군 규제 개선 활동을 벌인 바 있는 송기욱(55 사진) 前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가평군 주민대표가 가평군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해 전체의원 7명 중 4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가평군의회는 2일 송기욱 의장(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최정용(55) 의원을 부의장을 선출했다.

가평군 가선거구(가평읍·북면)인 신임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은 지난 1998년부터 20011년까지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대정부 투쟁을 벌인 바 있다. 특수협 주민대표와 한강지키기본부 가평군지부에서 활동해왔다. 경기도의회 의원과 가평로터리클럽 29대 회장을 지냈다.

송기욱 의장은 “지방선거로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한편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수로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불합리한 정부의 환경정책 등에 대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선거구(상면·조종면)인 최정용 부의장은 잣 가공공장을 운영,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 가평군농협 이사와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경기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8대 가평군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은 최정용 부의장과 유일한 재선의원인 최기호 의원(58, 가선거구), 연만희(57, 나선거구) 의원 등 3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송 의장을 비롯해 이상현(55, 나선거구)·배영식(58, 다선거구), 강민숙(44, 비례대표) 의원 등 4명이다.

한편, 과거 특수협에서 실무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원(가평군)도 송기욱 의장과 함께 힘을 보태 환경규제 개선에 앞장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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