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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두의학교’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2018-06-25 11:24
【에코저널=서울】서울시 모두의학교(금천구 소재)에서 7~8월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만화 속 요리 따라 하기 ▲가족과 옥상텃밭 가꾸기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베이킹 ▲기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등 이색 프로그램을 가지고 7월 2일부터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모두의학교(금천구 남부순환로128길 42)는 전세대가 모여 ‘서로 배우고 새로 배우는’ 시민 주도형 평생학습센터로, 지난 3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계절별로 주제를 달리하며 연간 4학기(봄·여름·가을·겨울) 운영된다.

7월 2일 시작되는 여름학기는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두 달간 ▲나를 표현하는 실리콘 조형 ▲만화 속 요리 따라 하기 ▲가족과 옥상텃밭 가꾸기 ▲채식주의자를 위한 비건베이킹 ▲기록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카이빙 등 이색 프로그램 10여 개를 순차적으로 개설한다.

이번 학기에 개설되는 여름 프로그램은 각기 다른 분야의 융합을 시도함으로써 배움의 주제와 방식을 다각화했다. 이는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두의학교는 ‘배움실험실’을 표방하며 강의 중심의 일반적인 프로그램 대신 학문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 프로그램을 연간 64개 개설한다.

배움에 대한 ‘버킷리스트’ 작성을 통해 시민의 요구를 상시 수집하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25일부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http://smile.seoul.kr/moduschool)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비 부담도 필요 없다. 단, 프로그램별 특성에 따라 참여 대상이 3세대 또는 4인 이상 가족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

또한 여름 개강을 맞아 7월 7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칠월칠석 모두의학교 개강파티’가 개최된다.

모두의학교 1층에서는 지난 봄학기(3~6월)에 진행된 ‘모두의 앙상블 프로젝트’를 전시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나의 문화다양성 지수를 살펴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층 도서공간에서는 박준 시인, 독립출판 작가들과 함께하는 북토크, 북갤러리 행사가 열린다. 7종의 인테리어 모형을 통해 가변형 서재를 미리 체험하고, 각자가 원하는 형태로 재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민학교 배움시장’이 열리는 3~4층에서는 지난 봄학기에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9개 시민학교를 체험하고 평가해볼 수 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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