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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고등학교, 서울대 17명 합격…역대 최고 2018-02-01 15:12
서울 중·상위권 대학 합격률도 안정세 보여

【에코저널=양평】양서고등학교의 올해 서울대 합격자가 역대 최고인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양서고등학교에 따르면 1월 31일 현재, 경영·기계 2명을 비롯해 화생공·경제·수의·재료공학·바이오·건설·식품영양·건축·화학·인문·조경·정치외교·의류학과 등에 각각 1명씩 모두 17명이 합격했다. 2월 중순경까지 서울대 최종발표가 예정돼 있어 추가 합격자는 더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합격자는 2018년도 졸업생 228명의 25%인 54명(재수생 및 중복합격 포함)에 달한다.

현재까지 발표된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합격현황을 살펴보면, 연세대 17명, 고려대 20명, 의치·한의예 5명, 카이스트·포스텍 3명, 성균관대 11명, 서강대 7명, 한양대 6명, 중앙대 11명, 경희대 6명, 이화여대 9명 등이다. 또 육사 5명, 공사 1명, 해사 2명 간호 1명 등 사관학교 합격자가 9명이다.

여기에 서울시립대·한국외대·건국대·동국대·홍익대 등을 포함한 서울 중·상위권 대학의 합격자 최종 발표가 2월 중순께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최종 합격자는 180여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2018년도 졸업생 228명의 80% 가량이다.

양서고의 올해 입시에서 특히 눈여겨볼만한 특징은 입학 유형이다. 그간 양서고는 정시 중심의 학교로 알려져 왔으나, 수시합격자가 작년 56명에서 올해는 7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는 점이다.

학교 설립자인 양서고 어경찬 이사장은 “현재까지 집계된 자료만으로도 서울대 합격자 17명으로 학교 설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올렸는데, 이는 훌륭한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이 시너지를 발휘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라면서 “전국 2600여개 고등학교 중 서울대 입학생을 1명이라도 배출하는 학교는 800개 정도에 불과한데, 전체 졸업생 220여명의 학생으로 거둔 성과라 더욱 놀랍고 기쁘다”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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