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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거리에서 만난 한국 시내버스 2018-01-05 16:42
【에코저널=블라디보스톡】러시아 극동지방에 위치한 ‘블라디보스톡(Vladivostok)’ 시내에서 경남 양산시에서 운행했던 한국 시내버스를 만났다.


우리나라 대우자동차의 로고와 한글 행선지들이 표기된 시내버스가 블라디보스톡에서 러시아 국민들의 대중교통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평터미널→양산신도시→동원로얄듀크2차’ 등이 적힌 시내버스를 보면 “여기가 한국이었나?”라는 착각이 들 정도다. 러시아에서 우리나라 시내버스를 수입한 뒤 스티커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일부 러시아 시내버스에서는 우리나라 식료품 광고도 볼 수 있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버스 등은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엔진을 사용하지만, 승용차는 물론 SUV·RV 차량 상당수는 휘발유를 사용하는 차가 많다고 한다. 경유자동차는 추운 날씨에 연료탱크에 수분이 생겨 연료가 얼어 시동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란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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