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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의 천사표 ‘사랑의 김장’ 2017-11-10 10:29
【에코저널=양평】양평군새마을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천사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속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열기를 전하고 있다.


양평군새마을회는 600여명이 넘는 새마을지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8일부터 10일까지 양평군보건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의 정성과 손맛으로 만든 1만포기에 달하는 김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 등 천사(1004) 가구에 직접 전달된다.

행사 첫 날인 8일에는 보건소 앞 광장에 김장 절임통을 제작해 설치하는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9일은 본격적인 김장을 담그기 위한 배추절이기, 무채썰기 등 김장 양념을 준비했으며, 마지막 날인 10일 김장 속을 넣는 작업이 진헹되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가족 김장담그기 체험 부스’가 별도로 마련됐다. 다문화가족이 수혜 대상이 아닌 나눔의 주체로 함께 행사에 참여한다는 점이 이채롭다.

양평군새마을회 홍성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를 소중히 여기는 공동체 정신이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정신”이라고 말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 회원 분들의 마음이 있어 올 겨울 양평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따뜻할 것”이라며 “‘나’보다는 ‘우리’를 강조하는 홍성표 회장님의 말처럼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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