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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취약시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컨설팅 2022-05-03 11:33
【에코저널=울산】울산 남구는 쾌적한 실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오는 6월부터 노인복지시설 및 소규모 어린이집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및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

신청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 또는 남구 환경관리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현행 ‘실내공기질 관리법’ 상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의무가 없는 기준규모 미만인 다중이용시설은 측정 비용 부담 등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남구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경로당을 포함한 노인복지시설과 소규모 어린이집(연면적 430㎡ 미만)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그중 50개소를 선정해 6월부터 10월까지 실내공기질 측정과 컨설팅을 실시해 쾌적한 실내공기질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측정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연내 재측정해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칫 실내공기질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시설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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