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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개선 2021-04-02 11:40

【에코저널=하남】하남시가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실내공기질 관리법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연면적 430㎡미만 어린이집 등 일정규모 이하 소규모 시설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러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소규모 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 포함), 경로당, 장애인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 이용시설 330개소의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실내공기질 측정 항목인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일산화산소와 온도, 습도를 현장에서 측정 후 시설 관리자에게 결과를 안내하고, 실내공기질 개선 및 관리 요령에 대해서도 설명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자발적인 관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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