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4월17일토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한강유역환경청,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2021-04-02 10:21
【에코저널=하남】한강유역환경청(청장 직무대리 남상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결과를 밝혔다.

정부혁신 정책인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기간에 다양한 저감 정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는 제도다.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대기정체로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으로 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총 4회(2월 14일, 3월 11일, 12일, 15일) 발령됐는데, 이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었다. 작년과 달리 3월 16일, 28~29일에는 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황사위기 경보가 발령됐다.

▲남상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왼쪽)이 3월 1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찾아 저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에서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한강청에서는 지방정부·사업장·민간부문의 적극적 동참과 사업장 배출저감 관리에 총력을 대응했다. 또 온라인 정책홍보와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을 강화해 주민참여를 확대했다.

통상적인 현장점검을 지양하고 중소사업장과 비산먼지 자율감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배출사업장·민간협회·단체 800여 개소를 대상으로 계절관리제 동참을 유도했다. 우심지역 내 이동측정차량 순찰점검과 모니터링으로 불법배출 예방 활동을 집중 전개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시 합동특별점검과 배출사업장 집중점검을 191회 실시해 38건의 위반사항을 조치했고, 불법소각 83건을 확인해 계도하는 등 미세먼지 배출저감에도 총력을 다했다.

▲남상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오른쪽 첫 번째)가 3월 31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SNS 서포터즈 해단식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지역 맘카페, SNS 서포터즈(10명), 블로그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해 총 225건의 정보제공과 정책 이벤트로 진행, 친환경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생활 속 미세먼지 줄이는 법에 관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아·학생·성인 1750여명에게 제공했다.

남상기 한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계절관리제에 동참해주신 수도권 주민, 지자체, 사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절관리제 이후에도 지방정부, 산업계, 시민들과 소통하며 미세먼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강청은 제2차 계절관리제 성과와 미세먼지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자체·사업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개선사항을 마련해 하반기 계절관리제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