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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새단장 2021-03-24 13:00

【에코저널=서울】서울 강남구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지하 길이 650m ‘미세먼지 프리존’ 전 보행 구간을 아이비·산호수 등 공기정화식물로 봄맞이 새로 단장해 22일 선보였다.

강남구가 지난해 12월 완공한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은 전국 최초로 지하철 역사에 조성된 미래형 녹색테마공원이다.

대기오염이 심한 날에도 주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산책로다.

강남구는 이번 작업을 통해 프리존 내 200㎡ 면적의 냉해 피해 식물을 모두 새 공기정화식물로 교체 심었다. 조경녹지 전문업체와 연계해 1개월간의 정비기간을 거친 결과다.

동절기 운영을 중단했던 우숨마당과 벽천폭포, 미미위 포토존은 20여 종의 다채로운 식물 배경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강남구 안재혁 도시환경국장은 “미세먼지 프리존의 식물 생장 상태를 하루 2차례 이상 점검해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산책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필(必)환경 정책을 발굴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를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역 미세먼지 프리존’ 내 생화로 꾸며진 녹지공간은 총 636㎡에 달한다. 외부 미세먼지를 50% 이상 줄여주는 72대의 공기청정장치가 24시간 가동돼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한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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