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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장관, 탄소 중립 포럼 회의 참석 2020-05-15 16:45

【에코저널=서울】조명래 환경부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포럼’ 제1차 전체회의에 참석,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각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정부는 2050년까지의 국가 저탄소 비전과 목표를 담은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 Long 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을 수립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환경부는 각계각층의 민간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하는 ‘2050 저탄소 사회 비전 포럼’을 작년에 10개월간 운영했다”고 소개했다.


조 장관은 “EU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전략으로 ‘그린 딜(Green Deal)’을 발표한 바 있고, 대통령께서도 지난 국무회의에서 ‘그린 뉴딜’이 국제사회의 화두인 만큼 한국판 뉴딜에도 포함할 방안을 검토해볼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점은 사실”이라며 “코로나19의 위기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올해 말 수립될 2050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과감한 비전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포럼에는 임대웅 유엔환경계획(UNEP; UN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금융이니셔티브(FI; Finance Initiative) 한국대표,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한국본부 홍윤희 사무총장, 에너지전환포럼 임성진(전주대 행정학과 교수) 공동대표, 서울대 농생명과학대 이동근 교수,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이우균 교수, 녹색전환연구소 이유진 연구원 등 기후변화 전문가 및 시민사회·청년대표 탄소중립포럼 위원 30여명이 참석, 의견을 교환했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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