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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낙뢰 정보 담은 ‘2019 낙뢰 연보’ 발간 2020-05-15 14:35
【에코저널=서울】2019년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인천, 세종, 대구 순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2019년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낙뢰 정보를 담은 ‘2019 낙뢰 연보(사진)’를 발간했다.

기상청은 지난 1987년 낙뢰 관측을 시작했다. ‘2019 낙뢰 연보’는 기상청이 전국 21개소에서 운영하는 낙뢰관측망으로부터 관측된 자료를 분석해 ▲월별 시·도별 ▲시·군·구별 낙뢰 발생 횟수 ▲단위 면적(㎢)당 횟수 ▲낙뢰 횟수 공간 분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연보에 따르면 2019년 우리나라에서 약 6만6천회 낙뢰가 관측됐다. 이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12만7천회와 2018년 약 11만8천회보다 적게 나타났다.

2019년 낙뢰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7월로 1만7671회(약27%)가 관측됐으며, 여름철(6월~8월)에 약 63%가 관측됐다. 이는 대기 불안정으로 낙뢰가 발생되는 기상 환경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지역적으로 단위 면적당 연간 낙뢰 횟수는 인천광역시(1.59회/㎢), 세종특별자치시(1.45회/㎢), 대구광역시(1.06회/㎢) 순서로 많게 나타났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2019 낙뢰 연보가 일반 국민과 국가기관, 방재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우리나라 낙뢰 재해경감대책 마련 및 피해 예방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 낙뢰 연보’는 기상청 행정 누리집(http://kma.go.kr) ▶지식과배움 ▶간행물 ▶낙뢰연보에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전자 파일(PDF)형태로 제공된다.


고효준 기자 khj@eco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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