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8월11일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수도권대기환경청, 5등급 경유차 사후관리 강화 2020-02-03 09:19
배출가스 저감장치 성능유지에 국고 32억 지원


【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수도권 등록)에 부착한 배출가스 저감장치의 성능 유지를 위해 2020년 국고보조금 3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자동차 PM 제거 필터) 장치를 부착한 차량 약 3만대 대상 필터클리닝 비용 지원 ▲DPF-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PM·NOx 동시저감) 장치를 부착한 차량 약 3백대 대상 요소수 주입 비용 지원 ▲저감장치 파손 및 성능저하 등으로 장치 교체가 필요한 경우 재사용장치 4천여 대 공급 등이다.

차주에게 사후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장치가 적정하게 관리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도권 내 3개 시·도와 함께 사후관리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 약 1,200대를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출가스 매연농도 기준 초과 여부 ▲자기진단장치(OBD) 가동상태 ▲저감장치 파손·훼손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시 매연농도가 기준을 초과하거나, 장치부착 상태 등이 불량한 경우에는 차주에게 시정조치 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시정명령에 따라 차주는 적정하게 장치를 관리·조치해야 한다.

카카오톡 채널 계정(‘저감장치(DPF) 클리닝 지원’)을 활용해 장치 관리요령 안내 및 필터클리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장치 부착 후 주소지 또는 소유주가 변경되어 사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을 확인해 사후관리 안내서를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노후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착 후 장치에 대한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며 “사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