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8일금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수도권 5등급 경유차 26만대 저공해조치 지원 2020-01-15 13:56
【에코저널=안산】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020년 수도권 내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26만대를 조기폐차 등 저공해조치 하기 위해 국고보조금 약 3100억원을 지원한다.

저공해조치 대수 및 지원예산을 지역별로 보면 5등급 경유차 26만대 중 ▲서울시 8만대(950억원) ▲인천시 5만대(650억원) ▲경기도 13만대(1500억원)이다.

저공해조치 방법별로는 5등급 경유차 26만대 중 ▲조기폐차 19만대(1900억원)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7만대(1200억원)를 저공해 조치할 계획이다.

금년 예산지원을 통해 수도권지역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미조치 차량 잔여대수는 연초 49만대에서 금년 말이 되면 23만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26만대 5등급 차량 저공해조치 시 미세먼지(PM-10) 1천톤, 초미세먼지(PM-2.5) 920톤, 질소산화물(NOx) 1만1650톤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100톤의 대기오염물질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등급 경유차 저공해조치 계획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차주에게 저공해조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시에는 차종에 따라 300~3천만원을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조기폐차 후 유로6 이상(2020년 1월 1일 이후 출고 차량)의 신차를 구입(신규 등록)할 경우엔 조기폐차 지원금의 200%를 추가로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이하 차량에 대해서는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이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된다.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시에는 장치에 따라 200~1500만원을 지원한다. 생계형 차량의 경우엔 자부담금 없이 소요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 외 저공해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기폐차 콜센터(1577-7121) 및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콜센터(1544-0907)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조기폐차를 확대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조기에 퇴출하고, 조기폐차가 어려운 차량에 대해서는 배출가스저감장치(DPF)를 부착하는 등 노후 경유차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성 기자 jungsungl@daum.net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