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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운전 캠페인 누적 참여자 28만명 2018-10-25 11:15
수도권매립지서 반려나무 심기 행사

【에코저널=인천】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이 SKT와 진행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습관 실천’ 캠페인에 무려 28만명의 누적 참여자 수가 집계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T맵 ‘운전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100km이상 주행한 참가자 중 운전습관 점수 80점 이상을 달성하는 미션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루 평균 9천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동참한 것으로 조사됐다.

캠페인 결과, 운전자들이 친환경운전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의 운전습관 점수는 캠페인 실시 전 평균 67.94점이었으나, 캠페인 기간에 평균 69.19점으로 상승했다. 운전점수가 100점인 운전자는 전체 T맵 이용자의 2.23%였으나, 캠페인 후 2.27%로 증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캠페인 참가자 중 점수가 높은 운전자 800명에게 반려나무를 증정했다. 반려나무는 수익금 일부를 미세먼지 방지 및 산불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한 숲 조성으로 사용한다.

편성한 기금은 10월 27일 인천 수도권매립지 나무 심기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중국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나무 심기 행사는 트리플래닛의 ‘반려나무 입양을 통한 숲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시작해 5천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친환경 운전습관 실천 캠페인을 통해 반려나무를 받은 참가자도 참여할 수 있다. 현판식, 나무 심기 행사, 이름표 작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운전 습관과 같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대기 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맑고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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