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20일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해양경찰청, 매연배출 선박 단속 강화 2018-10-24 16:04
【에코저널=인천】매연을 배출하는 선박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가 강화된다.

24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양오염 단속과 함께 선박의 대기오염 분야 점검을 강화한다.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항만 내 선박 엔진 공회전, 급격한 엔진 출력상승 자제 등의 홍보활동도 펼친다.

해양환경법에 따르면 선박에서 규제하는 대기오염물을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오존층파괴물질, 소각 등 5개로 규정하고 있다. 이들 물질은 미세먼지를 유발하거나 오존층을 파괴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해경은 다른 선박으로부터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신고가 접수되거나, 배출행위가 발견될 경우엔 해당 선박의 오염물질 배출 여부에 대해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를 통해 선박 내 대기오염물 유발 물질이 발견되거나 검댕 등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가 적발되면 엄격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엔진 및 대기오염방지설비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운용으로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경은 이달 초 선박의 대기오염방지설비 및 오염물질 배출 여부 점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선박 대기오염 예방 길잡이(사진)’를 제작해 전국 해양경찰서에 비치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