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2월11일화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송파구, 미세먼지 제거 초소형 친환경차량 도입 2018-10-02 10:05
【에코저널=서울】서울 송파구가 미세먼지(PM10) 제거용 초소형 청소차량을 도입,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송파구는 ‘미세먼지 감축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분진차와 노면청소차를 이용해 관내도로 곳곳을 연중 청소하고 있다. 대형 차량을 이용하는 먼지 제거인 만큼 큰 도로 위주의 청소만 가능하다.

좁은 이면도로의 경우엔 환경미화원 등 별도 인력을 투입한다 해도 단순히 쓰레기나 먼지 제거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송파구는 주민들이 직접 생활하는 주택가 골목은 물론 관내 좁은 차도와 보도 곳곳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특수 차량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 차량은 가로 1.9M, 세로 1M, 높이 3M의 초소형 차량으로 그동안 청소차량 투입이 불가능했던 골목은 물론 어디든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거리 정화를 할 수 있다. 먼지 흡입은 물론 브러시를 이용한 물청소까지 가능한 최신식 복합 장비로 좁은 도로 곳곳에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실제로 이 차량은 해외 전문기관으로부터 미세먼저(PM10) 제거 기능을 인증받은 장비다. 필터 등 교환이 필요 없는 친환경 장비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인력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이면도로와 주택가 골목 등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이용해 신속하게 미세먼지를 제거, 차별화된 청소행정 서비스로 주민들의 만족감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전문·고급화된 장비 도입으로 청소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효율적인 인력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송파구는 이 차량을 먼저 잠실관광특구 일대에 배치, 잠실역과 방이동 먹자골목 주변 이면도로와 석촌호수 일대, 축제 현장 등에서 전문화된 청소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한성백제 문화제 같은 축제가 집중되는 곳이다. 특수 차량을 이용한 신속 정확한 청소 서비스를 시행, 국제관광도시 송파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특수차량 도입을 통해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제공,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