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년 07월 18일  수요일
   즐겨찾기추가
   
  
 
 
 
 
 
 
 
 
 
 
 
기사검색
  

 
군포시, 취약계층 시설 공기청정기 임차 지원 2018-07-04 11:17
【에코저널=군포】군포시는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건강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경로당과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실내공기실 개선을 위한 ‘공기청정기 임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인자에 민감한 건강취약계층들에게 이용시설 내 실내 공기 질 개선을 통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시설은 실내공기 질 법정관리대상에 속하지 않아 실내공기 질 관리에 취약한 경로당 114곳, 장애인시설 12곳, 지역아동센터 15곳 등 141개소다. 군포시는 이곳에 총 160대의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7월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사업비 2억5천여만 원을 투입해 전문 관리업체 위탁을 통한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기간 만료 후에는 각 시설에 무상으로 양여할 계획이다.

군포시는 공기청정기 지원 후 실내공기 질 무료측정을 실시해 설치 전후의 실내 공기 질 개선 여부를 모니터링 하는 등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실내공간을 조성해 환경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실질적인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 전후의 실내공기질을 비교해 개선 효과를 파악해 향후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과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관리 자료로 활용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지만, 취약계층의 경우 이로부터 제대로 보호받고 있지 못한 실정”이라며 “민선7기 시민 누구나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 수립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구 기자 lbk@ecojournal.co.kr   

이 기사에 대한 소유권 및 저작권은 에코저널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변형, 무단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사목록]  [인쇄]  [메일로 보내기]  [오탈자 신고]  [글자크기 ] [저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