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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달리는 ‘친환경 국회’ 2018-06-15 16:12
국회기후변화포럼,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 개최

【에코저널=서울】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오늘 오전, 국회 전기차 급속 충전소 준공식을 국회 방문객 주차장에서 가졌다.


포럼은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기차의 이용과 보급·확산의 일환으로 작년 5월 국회사무처와 협약식을 맺었다. 1년여 간 의 준비 끝에 마련된 국회 내 총 4기의 급속 충전소의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홍일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국정의 주요 과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해야할 과제”라며 “전기차를 타고 싶어도 충전소가 부족해 불편하다는 점은 전기차를 보급·확대하는데 시급하게 해결할 문제이므로, 오늘 국회 내 급속충전소의 개소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유럽에서 진행중인 ‘내연기관의 종식’이라는 사회적 의제를 언급하며, “오늘 국회 내에 전기차 충전소를 하나 더 설치한 것은 국회가 내연기관의 종식과 친환경자동차로의 전환이라는 담론에 다가서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 맑은 하늘을 위해 국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행사는 충전소 제막식, 충전 시연, 그리고 최신 전기차 시승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곤 국회 사무총장, 안병옥 환경부 차관, 그리고 국회사무처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남귀순 기자 iriskel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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